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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65] 저소음i슬림 듀얼D945AT30슈퍼멀티19S MBC레인보우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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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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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사용했던 컴의 사양이 점점 힘들어져하는 것을 느끼면서 새로운 pc로의 과감한 업그레이드 및 컴파라 제품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사용용도는 일반적인 웹서핑 및 그래픽작업, 동영상편집, 문서작업위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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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그동안 쓰던 pc가 버벅대기 시작하면서부터 새로운 pc에 대한 욕구가 용솟음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야말로 pc하나 고르는 것이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다...
본인도 pc에 대해 어느정도는 다룰 줄 알고 조립pc정도도 몇 개는 만들어 본 경력이 있는지라 pc에 대해 다소나마 자신이 있었으나 최근들어 정신없이 쏟아지는 수많은 부품들과 업그레이드되어가는 성능들을 다 파악하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자작조립으로 pc를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기 시작했으나 알아보면 알아볼 수록 더욱 더 골치만 아프고 여러 가지 변수들만 튀어나오고 마는 것이었다
그러던 중 그동안 알고는 있었지만 별로 신경을 쓰지는 않았던 컴파라의 컴을 우연히 살펴보면서 점점 컴파라의 마력속에 빠져들고 말았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개인에 따라 여러 가지 판단기준이 다르겠지만 뭐니뭐니해도 일단 가격이 합리적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좋은부품 좋은a/s등을 가졌다 하더라도 터무니없는 가격을 요구한다면 아무런 매력이 없을테니까...
그리 만만치 않는 나였기에 가격에서도 일단 다나와 사이트를 왔다갔다하면서 미리 점찍어둔 컴파라의 데스크탑모델 사양의 부품들 가격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일단 여기에서 시세와 많은 차이가 난다면 일단 그것으로 게임끝! 컴파라를 볼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시세최저가로 하나하나 부품의 가격을 비교해 가며 견적을 뽑아보니 “어? 이것봐라??...”...내 예상을 많이 빗나가는 결과가 나오고 말았던 것이다..
다나와에서 최저가로 뽑아본 가격과 컴파라의 가격이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이었다
그리고 내가 뽑은 가격은 그야말로 최저가이라 경우에 따라서는 구하기도 쉽지 않고 물건이 못미더울 수도 있으며 배송비가 추가되는 등의 경우를 따진다면 가격차이는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온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망설일 필요가 있는가?
난 당연히 컴파라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스스로 조립pc를 만들었을 때의 부품구입의 노고라든지 조립의 번거로움 행여나 있을지도 모르는 불량품과의 싸움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는데 말이다...
그리고 출장a/s라든지 믿을수 있는 중견업체의 든든함은 컴을 사용하면서도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이렇게 구입한 컴이 방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비스타를 대비해서 64비트 듀얼코어를 갖춘 cpu, 250기가의 하드디스크, 1기가의 램, dvd 멀티, 복합기등 내가 원하는 사양을 모두 갖추고 말이다
앞으로 몇 년간은 이녀석과 또 즐거운 컴생활을 할 듯 싶다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컴을 구입해 본 적이 또 있었는지 .
좋은 제품 공급해 주는 컴파라 측에 감사드린다...
또 세팅 중 의문사항에 대해서도 성실한 답변 주셨던 a/s센타 직원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 ..
한쪽구석에서 깜빡거리고 있는 검파라의 모습을 보면 왠지모르게 씨익 웃음이 나온다 .
나의 편안한 컴생활 ..
컴파라가 있어 더욱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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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렴한 가격
요즘같이 어려운 시대에는 아무래도 가격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본인이 직접 비교해 본 다나와 최저가와 차이가 없다시피 할 수 있는 컴파라의 가격정책은 컴파라 최대의 장점이 아닐런지 물론 카드결제시 몇%추가 이런 짜증나는 가격정책도 없고 말이다..
2.오픈된 사양
컴을 사면서도 자기컴에 어떤 부품이 들어가는지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다..특히 홈쇼핑 같은 경우를 보면 겉만 번지르하게 해 놓고 이런저런 부품들을 저가형으로 채워넣는 경우도 많이 있다.
컴파라의 경우라면 이런 걱정을 안해도 될 듯 싶다..
모든 사양이 완전히 오픈되어 있으며 그 부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덧붙여져 있으니 말이다
이렇게 오픈된 사양공개는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의 또 다른 표현이 아닐런지...
3. 궁합에 대한 걱정이 없다...
만약 내가 조립을 한다면 제품각각에 대한 궁합여부가 걱정스러울 것이다.
이것 참으로 신경쓰이는 일이다...그렇다고 궁합여부를 확인한 다음에 물건을 구입한다고 할 수도 없고 말이다 만약 부품 구입후 실수가 있다면 그 처리도 참으로 난감하고...
하지만 컴파라의 경우라면 그런 걱정이 없다.
궁합은 기본...설사 만에하나 궁합이 안맞아 컴퓨터 구동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a/s가 또 버티고 있으니 말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컴을 사용할 수가 있다.
4. 선택형 부품
완성형 데스크탑이라고는 하지만 내가 개별적으로 부품을 하나씩 고르는 것과 큰 다름이 없다..
일단 여러종류의 가격대와 용도에 맞는 데스크탑들의 모델이 즐비하고 또 각 모델을 선택한 이후에도 중요 부품들에 대해서는 내가 또 추가적으로 선택을 할 수 가 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맞춤형 완성데스크탑이 될 수 있다는 장점...
회사가 맞춰주는 대로만 컴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의 선택이 가미된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상상이다.
5. 빠른 배송 및 포장상태..
조립형 pc라고는 하지만 배송이 늦는 일이 없다..
‘지금 그 부품이 떨어져서 다음주에나 배송이 가능하겠는데요...’라는 것은 없다는 얘기다..
맞춤조립형pc이면서도 신속한 배송...아마 컴파라 같이 대규모 조립pc생산회사만이 가능한 얘기일 것이다..
거기다가 이 꼼꼼한 포장상태를 보라!!
제품 자체의 포장도 튼튼한데 컴파라 전용포장박스를 이용해 다시한번 꼼꼼하고 안전한 포장을 하기 때문에 제품배송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쓴 흔적을 찾아 볼 수가 있다..
6.a/s
사실 컴퓨터란 것이 그리 고장이 잘 나는 물건이 아니긴 하지만 컴을 잘 모르고 있는 사람의 경우 컴에 문제가 있으면 그야말로 난감하기 짝이없을 것이다...컴을 잘 알고 있는사람이 아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잘 모를 경우에는 커다란 벽이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인해 일부의 유저들은 대기업pc를 선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컴파라의 경우는 일단 1년간의 무상a/s를 지원한다 그리고 그 후에는 출장비와 부품실비정도로 a/s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대기업 못지않은 a/s지원인 것이다.
이 a/s분야는 특히 컴에 익숙치 않은 분들에게 아주 큰 매력일 것이다.
7.윈도우별매
윈도우 별매라는 매력...
요것 참 감칠나는 것이다..
대부분의 대기업 완제품 pc를 사게되면 윈도우도 같이 사야한다..
내가 윈도우가 있건 없건 설치를 할 수 있건 없건 말이다..
하지만 내가 윈도우를 갖고 있고 설치 할 능력만 있다면 이 윈도우를 살 필요가 없다..
그냥 10만원을 버는 것이다 .
조립pc만이 갖을 수 있는 또하나의 장점... 아마도 많은 분들이 흡족하게 이 사양을 선택하고 계실것이다
이상 몇가지의 장점들을 나열해 보았는데 생각나는 것만 몇가지 정리해 본것이라 아마 이것 이외에도 상당히 많은 장점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위에 기술한 내용만으로도 컴파라를 선택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은가??
이런 확실한 장점들로 인해 내가 선택한 컴파라를 후회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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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단점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그 결과 특별한 단점이라기 보다는 보완을 요구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사항이라 칭하고 몇가지 적어보도록 하겠다...
1.메뉴얼의 부재
컴파라를 이용하는 유저라면 아마 대개도 컴실력에 있어서 중상급이상의 유저들이라고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컴을 설치하는 데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을테지만 그래도 10%정도는 컴을 설치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그런차원에서 ‘컴파라만의 설치 매뉴얼’같은 것을 만들어서 동봉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제대로 된 매뉴얼 하나만 만들면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처음 좀 힘이 들더라고 신경써서 한번 만들어 놓으면 좋은 길잡이가 될 것도 같다..
2.적립금 제도가 있었으면 한다...
제품을 산후 일부금액을 적립하는 제도가 있었으면 한다...
물론 제품이 충분히 저렴하기 때문에 다소 어려운 면도 있겠으나 고객을 다시 찾게 만들 수 있고 또 고객은 일부라도 금액을 아낄 수 있으니 서로를 위해서 제안하고 싶은 제도이다..
3.컴파라 고유의 캐릭터 개발
현대는 개성의 시대고 디자인의 시대이다.
그런의미에서 컴파라가 고유의 디자인을 개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부터 본체 케이스부터 고유의 디자인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것은 어떨지...
나아가 모니터 oem생산 이라든지의 방향으로 확대될 수도 있을 것이다..
4.정보서비스 제공
컴에 대한 분야가 아무래도 변화가 빠른 분야이니 만큼 새로운 제품도 많고 또 그에 따른 정보의 홍수도 넘칠 지경이다..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가 꼭 알아야 하고 꼭 필요한 내용들이 있으면 그런 내용들로 내용을 다듬어서 웹진의 형태나 이메일의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컴파라의 회사이미지에 맞게 새로운 pc의 경향이나 제품들의 특성 새로운 규격의 탄생등에 대해서 간단간단하게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보내준다면 아주 유용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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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위의 항목에서 답한 내용과 같은 맥락이라 위의 글로 대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변함없는 자세 부탁드리고요...
고객과 항상 가까이 있는 그런업체로 커나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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