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추천!!!초강력컴퓨터 컴파라~* 
2866
01/08/06
19:12
난 제대한지 이제 갓 1개월된 신입 민간인이다.
군입대 전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너무도 많았던 난 군대에서도 항상 제대후 사게될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며 여러 피씨잡지를 사보며 나름대로 공부를 했다 (ㅡ,.ㅡ).
꿈에도 그리던 제대후 난 바로 조립형 컴퓨터에 이리저리 알아보기 시작했고, 결국엔 가격과 사양면을 이리저리 따져 잡지에서 보게된 컴파라에 물건을 주문했다.
그리고 바로 컴퓨터를 갖고 싶은 마음에 그날 매장으로 갈테니 바로 조립을 해서 물건을 빼줄수 있겠느냐고 물어봤다.전활받으신 분은 혼쾌히 허락을 하셨고 난 난생처음 만져보는 거금인 180여만원을 들고 친구놈과 매장엘 갔다
아니 근데 이게 왠일이여 나의 부족한 발음 탓에 나의 컴 사양이 바뀌어 조립이 되고 있었던 것이다...그래서 난 내가 주문한게 이게 아니라고 말을 했더니 아무런 짜증및 질책,구타(?)등이 없이 다시 조립을 해주셨다.
허허...그 무더운날에도 말이다..
난 그곳에서 제품조립에 시작부터 끝을 모두 본 사람이다.
잘은 모르지만 조립속도는 무지하게 빨랐고, 또 친절해서 이 제품은 정말 문제 없이 쓸수 있겠구나..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직까지 내 사양보다 싼 제품을 못 봤다...(아직도 잡지 열시미 본다ㅡ,.ㅡ)
게다가 이곳처럼 홈페이지 관리가 잘되고 있는곳도 못봤다...정리가 참 잘되어 있는것 같다.
내주위에도 앞으로 컴퓨터를 사고자 하는놈들이 무쟈게 많다(돈도 없는 것들이...)난 자신있게 이곳을 추천할거다,..아직까지 말썽한번 일으키지 않고 있는 내재산목록 1호.
컴퓨터를 사고자 이 곳에 방문하신분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한다. 그리고 기왕이면 매장에 직접가서 컴퓨터 조립하는것도 구경하고 직원분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며 즐건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

*후기:그 더운날 그 무거운 모니터(19인치)를 들고 그 먼 우리집까지 함께해준 나의 친구..정말 고맙다..술살께 ..언제간


무더운 날씨에 이 두서 없는 글을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재율 01/08/07 2733
전종학
01/08/05
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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