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모니터
모니터암
프린터,복합기,스캐너
키보드
마우스
네트워크,케이블,젠더 +
스피커,헤드셋
저장장치(외장하드/외장SSD)
화상캠,영상장비
USB,메모리카드,리더기 +
토너,잉크,용지
전산용품
소프트웨어(운영체제) +
기타
|
|
|
|
|
|
|
|
|
|
|
[01-2420] 무소음 홈PC P830AT30슈퍼멀티1G |
|
2006-06-30 |
|
인텔 팬티엄D 830 Tray [1] |
|
TwinmosDDR2 512M PC4200 [2] |
|
ASRock 775 Twins HDTV [1] |
|
LG DVD Multi GSA-H10A 역수 [1] |
|
ATEN LCD 블랙 [1] |
|
ATI RADEON X300 GPU HDTV(통합형) [1] |
|
시게이트 Serial ATA 160G 7200rpm [1] |
|
Realtek ALC850 8채널 AC97(내장) [1] |
|
Realtek RTL8101BL 10/100(내장) [1] |
|
Allinx Media Pixture CT-937A [1] |
|
AnyCool V4 2500 [1] |
|
VATEC RM400W ATX (정격400W) [1] |
|
|
|
|
|
|
|
가정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
|
월요일에 제품을 받았습니다.
CD가 잡히지 않아서 윈도우 인스톨조차 못했습니다.
3시간동안 애궂은 윈도우시디만 고생시켰습니다.
화요일 오전에 AS팀과 통화했습니다.
테스트 다 잘해서 보낸거니 제 윈도우시디에 이상이 있을거랍니다. 거래처 돌아다니며 윈도우시디들을 빼앗다시피하며 가지고와
그날 퇴근후 자정을 넘긴 시각까지 씨름을 했습니다.
역시 안됐습니다.
경고 스티커가 무서웠지만, 내부를 들여다봤습니다.
케이블이 빠져있더군요. 정말 화가 났습니다.
케이블이 빠져 있어서 화가 난것이 아니라
낮에 전화통화를 할 때는 그런 가능성에 대해서 전혀 말없고,
제 시디로만 몰아서 얘기를 해주신 그 담당자의 태도가
정말 화가 났습니다.
하여간 너무 기뻐서 윈도우를 인스톨하는데,
그만 블루스크린이 떴습니다.
그 다음날 업무시간에 또 전화를 했습니다.
방문하겠지만, 바빠서 다음날에나 방문이 가능하답니다.
첫구매한후 써보지도 못하고 AS를 요청한 것인데,
우선순위에서 밀렸군요.
워낙 컴파라 제품이 문제가 많은건가요..
아님 제 요구를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신 걸까요..
이미지 작업해주기로 약속한 걸 제 컴으로 할 생각이었는데,
그 약속을 못지키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대로 된 컴퓨터를 받는 것이 낫겠다 싶어
그대로 수용했습니다.
그렇게 수요일을 무의미하게 보내고,
목요일이 되어서 기사님이 방문했습니다.
방문하시자 마자 바로 본체 전체를 수거해가시더군요.
못미더워서 본사로 전화를 했습니다.
하드고장이라면서 왜 본체 전체를 다 가져가시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본사에서는 스케줄이나 방문기사와의 관계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으시더군요.
오히려 이젠 주체를 방문기사에거 넘기는 듯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쪽에서 다 알아서 할거라고..
그쪽? 마치 남의 얘기 하듯 하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당장 환불이나 신품으로 1:1교환을 해놓으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참았습니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났습니다.
벌써 금요일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제가 뭘 한건가 싶더군요.
진행상황에 대한 전화도 없습니다.
오후 2시쯤 방문기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명함이 없다고 했지만,
휴대폰 번호라도 알려달라고 하여 겨우 알아낸 번호였습니다.
본사에 어제 출고요청을 했지만, 출고가 안됐다고 합니다.
제품이 없다네요. 월요일에도 받을 수 있을지 모른답니다.
언제가 되든지 하드를 받으면 바로 조치해주겠답니다.
이게 제가 들어야 할 말일까요? 바로 본사로 전화했습니다.
출고시기를 놓쳤답니다.
그렇담 제가 전화를 안했으면, 언제쯤 진행이 될까요?
아마 안될수도 있었겠죠?
내일 가능하든 불가능하든 전화주겠답니다.
전화가 올지는 기다려 볼 일입니다.
아직 컴퓨터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어쩌면 무모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적은 글은 일말의 과장이나 거짓은 없습니다.
이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구입을 고려하시는 모든 분
(일주일전의 바로 제 모습)들에게 참고의 말씀을 전하고자 하는 것
이 제 의도입니다.
앞으로도 어떤 불이익을 입을지는 모르겠지만,
할말은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글을 올립니다.
부디 컴파라측도 제 글을 꼭 읽으셔서
앞으로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꼭 본체를 가져가셔서 테스트하시려면
무슨 증명이라도 제시하시고 히시도록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간 내내 정말 우울하군요. |
|
특별하게 떠오르는 장점은 없습니다만,
진행이야 어찌 되었건 간에 통화할때 만큼은
대부분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것이 유일한 장점같습니다.
친절함만큼의 책임감도 아울러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
|
전화연결은 정말이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30분을 계속 연결 시도해도 실패한 적도 있습니다.
또한 요구사항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잘 알려주시지 않더군요. 또한, 말씀하신 시간들이 계속해서 어겨지더군요.
그리고, 판매자의 입장과 고충을 설명하려 하지 마시고
소비자입장에서 통화해주셨으면 합니다. |
|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테스트를 확실히 해주시기 바라며,
대부분 친절하게 대해주셨지만..
마치 남의 얘기하듯하는 통화태도는 고쳐주십시오. |
|
|
|
|
|
|
|
|
2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