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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매우 무덥군요..
저는 2-3개월전에 제가 컴파라에서 제품을 골라서 고향에 있는 형에게
컴퓨터를 구입해 준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나마 컴퓨터에 대해 조금 알지만 형은 컴퓨터를 가지고
인터넷검색이나 주식거래를 하는 것뿐 컴퓨터에 대해서는 하드웨어적으로나
소프트웨어적으로 전혀 모른답니다.
처음에는 게임방을 이용하다가 그비용이 만만치 않아 컴퓨터를 하나 구입
하고 집에 인터넷을 연결하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조금아는 저에게 컴퓨터 하나 적당한 가격으로 견적을
뽑아 구입하여 택배로 부치라는 겁니다.
시험기간이라 너무나 바빴지만 형의 말이니 거역할 수도 없고
알았다고 말하고 이리저리 알아 보았답니다.
다행히 대구 교동(컴퓨터상가)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어서 그친구에게
견적을 한번 뽑아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위의 친구들에게도 많이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던중 한 친구가 그친구의 친구도 컴파라에서 컴을 구입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처음으로 컴파라 홈페이지를 방문하였습니다.
먼저 icompara.co.kr 라는 싸이트 이름이 매우 마음에 들었구요..
다양한 종류로 컴퓨터를 조립해놓아서 각자의 구미에 맞게 컴퓨터를
구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모든 것이 한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그당시 펜티엄3-866에 삼성모니터를 합하여 125만원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교동에서 일하는 친구도 견적을 뽑았는데 비슷한 사양으로
128만원에서 135만원 가량되더군요..더 비싸더라구요..
그친구도 컴파라 컴 사양을 보더니 자기가 아무리 싸게 조립을해도
더 싸게는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컴파라에서는 배달까지 되더군요.
교동에서 사가지고 내고향 산골짜기까지 들고 갈수도 없고...
그리고 1년까지는 모든게 무상으로 AS까지 된다니 더 좋았습니다.
그 산골짜기에서 고장이나면 대책이 없으니까요..
그리하여 몇일뒤 제품이 배달되고 형이 인터넷을 하더니
컴퓨터가 속도도 빠르고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고 하더군요..
그리하여 단 몇일만에 컴퓨터를 살수 있었답니다.
아무런 수고도 없이요..
그리고 현재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컴퓨터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컴파라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조카나 가족들에게 선물해도 좋을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인터넷에서 공개적으로 대놓고
판매 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속일수도 없고 속지도 않습니다.
제품은 믿으셔도 될것 같네요.
물론 컴파라 여러 제품들중에서 각자의 사용기호에 맞게 잘골라야
겠지요.
괜히 주위에 아는 사람 있다고 그사람한테 구입해도 별로
좋지가 않더라구요..
이것은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21세기 정보화 사회, 인터넷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 컴파라가 무한히 발전할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 계속더 고객들을 위하여 애써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 멀리 대구에서 -
/************ 사용후 문제점 ***************/
한가지 작은 흠이 있다면 케이스를 열고 닫을때
전원 스위치 및 reset스위치부분의 접촉이 잘 안될 때가 더러 있더군요.
그점만 해결하면 모든게 OK 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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