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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용기에 글 올렸었는데 좀더 오랜 사용기를 올립니다.
우선 사양은 인텔 펜티엄lll 1GHz 133클럭
유니텍 694 133Mhz 메인보드
삼성 128MB 133 클럭의 168 핀 DIMM 타입의 메모리
하드디스크 40 GBATA 100
3D 그래픽 geFORCE2 MX200 32M
Win 2000 호환 키보드
인터넷 휠 마우스
LG 52 배속 시디롬 드라이브
3D 사운드 듀플렉스 양방향 통신 (다이얼패드 완벽 지원)
플로피디스크 삼성 3.5" 반 영구적인 내장형
통신카드 초고속 리얼텍 10/100BPS LAN카드
케이스 컴파라 ATX 케이스(전면 USB Option)
다나와에서 살까하다가 우연히 컴파라를 알게 되어서 여기서 한번 구입해보자 했는데 처음 받은 pc는 파워에서 나는 열때문에 교환, 두번째는 부팅도 되지 않아 교환, 마침내 세번째에 드디어 성공하였지만 메모리가 pc100 이 끼워져 있어 그것 교환하는데 또 2주정도 걸렸지요.
제품의 케이스가 큰편이어서 좋았지만 케이스가 소음처리가 잘안되는 부분과 스위치부분이 헐렁헐렁한게 마음에 안들더군요. 색깔도 원색의 케이스를 사용하는게 더욱 이뻐보여서 좋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메모리를 교체할려면 파워를 들어내야만 되겠더군요. 그것도 조금 아쉬웠고 처음에 파워가 너무 과열되어 걱정되었는데 세번째 pc는 열이 거의 없어 좋더군요. 주변장치를 더 달고 싶은데 파워가 버텨줄지가 의심스럽군요.
키보드가 너무 뻑뻑해서 또 안좋더군요. cpu 와 보드온도는 오버클럭을 안해서인지 50도 이하로 양호하더군요. cpu와 보드와 메모리와 하드와 그래픽카드의 구성을 좀더 다양하게 선택하게 할수 있게 하는것도 좋을것 같군요.
좋았던 점을 얘기해보라면 비교적 저렴하고 친절한 편이고 A/S가 확실하다는것이겠고 단점은 조립후 테스트가 부족한것 같으며 램교환때 너무 오랜시간을 끌었고 출장 A/S가 안된다는것이었죠.
컴파라가 좀더 발전하려면 가격을 타 사이트보다 저렴하게 맞추던지 아니면 좀더 A/S가 철저해야겠고 제품의 테스트를 더욱 철저히 해야겠지요. 출장A/S요원도 둔다면 더욱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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