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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운영체제)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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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30] i홈PC AMD3000AT955DVD콤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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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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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애슬론64 3000+ ( 박스정품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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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G DDR PC3200(변경)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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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K8N nForce3 E-DLX(변경)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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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US 52X COMBO(CD/RW/DVD)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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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풍 케이스(변경)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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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RADEON 9550 128M(TV-OUT)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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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G 7200RPM (히다찌 정품)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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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dia 9739A 6채널(내장)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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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tek RTL8201BL 10/100(내장)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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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랙스SPC-500 정격400W(변경)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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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제대직후인 2001년에 처음 Compara에서 구입한 컴퓨터(P-Ⅲ 866)를 CPU를 제외한 나머지 부품들을 업그레이드하면서 4년을 넘게 사용을 했지만, 취미생활로 즐기는 사진작업을 소화해내기에는 너무 무리가 생겨서 다시 컴퓨터를 구입하게 되었다...
PC 작업의 대부분은 포토샵을 이용한 사진편집 작업과 인터넷이 대부분이기에 RAM만 1G로 선택을 하고 나머지 부품은 거의 대부분 기본사항과 이전에 사용하던 부품들을 사용했다... 그리고, 가장 생각을 많이 했던 부분이 CPU 부분이었는데 10년이 넘게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쭉~ Intel CPU만을 사용해왔기에 처음 AMD 를 사용하는데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이곳저곳 주어들은 결과 AMD 로도 사진작업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고, 결국 AMD CPU를 선택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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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예전 컴퓨터가 워낙 오래된 것이기에 포토샵으로 RAW 파일 하나 작업을 하려면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현재는 RAW 파일 컨버팅하는데도 시간이 거의 1/10 이상으로 줄어들은 것을 느낄 수 있고, 또한 포토샵에서 용량이 큰 사진을 10개 이상 띄어놓아도 버벅거림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큰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용량을 많이 소비하는 작업이 대부분이 포토샵 작업이기에 지난 100일간 포토샵을 이용해서 사용해본 소감은 90%이상 만족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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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케이스를 공기의 흐름이 좋은 것으로 교체를 해서 그런지 팬이 돌아가는 소음이 확실히 줄어들었음을 느낀다...
또한, AMD를 처음 사용해보지만 포토샵이나 C1Pro 와 같은 용량을 많이 잡아먹는 사진편집 프로그램을 여러개 돌려도 아무 무리없이 작업을 잘 실행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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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공이 화학이기에 가끔씩 화학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래픽 카드에 신경을 못 써서 그런지, 혹은 AMD의 3D 성능이 조금 떨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3D 모델링 프로그램 실행시에는 약간의 버벅거림이 느껴지곤 한다... 물론, 사용하는데 큰 불편이 느껴질 정도는 아니고, 3D 프로그램의 사용빈도가 워낙 적기에 문제는 없지만 현재 느끼는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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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상에서의 바라는 점은 케이스의 팬 속도를 조절하는 나사가 케이스 왼편에 부착되어 있는데, 차라리 이 나사를 전면에 위치시키는 것이 훨씬 좋을 듯 싶다... 내부 작업을 위해서 가끔 본체를 눕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툭 튀어나온 나사부분이 걸리적 거리곤 한다...
그리고, Compara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이것저것 부품들을 잘 조합해서 제품을 구성하고는 있지만, 그 구성에서의 부품별로 선택을 달리할때의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 못하다는 것이 못내 아쉬운 사항이다... 예를 들어, 어떤 상품을 선택을 했지만 그 상품의 구성에서 메인보드가 마음에 안들어 다른 것으로 선택을 하고 싶다면 인터넷상에서는 선택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전화연락이나 기타사항에 기재해서 변경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인터넷 상에서 직접 변경이 가능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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