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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14] 홈PC P531PX66R19L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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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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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P4 531 (1M캐쉬 EIST EM64T XD Bit)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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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Mos DDR 512M PC3200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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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인텔915PL Dual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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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채널Britz BR1100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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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52X DVD콤보(변경)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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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풍 케이스(변경)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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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PCX GF6600 GT 128MB싸일런스(변경)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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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G 7200RPM SATA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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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오피스 인터넷키보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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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 6000 800dpi고급광마우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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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tek ALC650 6채널(내장)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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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고급 82562ET 10/100(내장)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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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ine ALCL1911 (삼성8ms무결점)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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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내장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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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음 Freezer7 히트파이프 쿨러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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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XP HomeEdition(DSP)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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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음GIGA-ARF400C 120mm팬 정격400W(변경)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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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인터넷구매를 하는 것이라 상당히 망설였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사기를 당한 사례가 많이 올라와있고 부품을 바꿔서 보낸다던지 심지어는 케이스만 받은 경우도 있다고했다. 그래서 잠시 그냥 발품을 팔까 생각도 해봤지만 조금 바빠서 그냥 가장 신뢰도가 있다는 컴파라에 오게 되었다. 많은 그래픽작업을 해야하고 레이싱게임 메니아인 나는 GF 6600GT를 원했다. 그래서 다른데서 견적을 내보니 값이 너무 비쌌다. 하지만 컴파라는 다른데보다 조금 싼 가격으로 견적이 나왔고 나는 이참에 모니터까지 바꾸자는 생각에 컴퓨터를 싹 다 바꿔버렸다. 거금...을 들이고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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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라 사용기나 질문과 답변에서 여러가지 글들을 보았다. 배송이 상당히 늦다던가 컴퓨터 실행에 이상이 있다던가하는 문제들... 솔직히 이 글들을 주문해놓고 본 터라 상당히 마음상했다. 주문을 했으니 돌릴수도 없고 내 컴퓨터도 그럴거란 생각이 자꾸 들었기 때문이다. 택배는 주문후 이틀뒤 아침에 왔다. 안전을 위해 철저히 포장된 제품(이정도로 완벽히 포장을 할줄은 몰랐다)을 하나씩 뜯으니 제품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냈다. 느린 컴퓨터로 전날 밤샘작업을 한 터라 잠결에 택배를 받아서 열심히 조립을 했다.(윈도까지 설치를 주문해서 코드만 꼽았다^^;;;)
설치를 끝내고 실행전에 걱정은 두가지였다. 첫번째는 호환성문제이다. 조립을 몇번해봐서 호환에 크게 신경은 안썼지만 내가 직접조립을 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일단 사양별로 모든 테스트를 해봤더니 아무 이상이 없었다. 그래서 안심하고 두번째 걱정은 소음이었다. 레이싱게임 메니아인 나에게 소음은 치명적이다. 거기다 프레스캇제품은 원래 소음이 크니... 그래서 쿨러를 달기도 했지만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었다. 그리고 대부분 불만을 토하는 사람들이 사고난 뒤 일주일후쯤부터 소음이 발생한다는 것이었다. 지금 산지 2주가 넘었지만 소음은 아무 이상없다. 냉장고소리가 난다는 사람도 있지만 선풍기의 약풍소리에 묻힐정도로 소음은 없다. 이렇게 처음 구입한 컴파라 제품은 나에게 아주 만족감을 주고 있다. 모든 작업을 원활히 수행하고 있고 레이싱게임도 무리없이 잘돌아가고 있다. 그래서 내 주위에서 조립을 산다고 하면 난 주저없이 컴파라를 추천하고 있다. 내가 사용해서 만족감을 얻고있고 타사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신뢰성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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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컴파라의 장점은 아무래도 신뢰도인거 같다. 조립주문을 하는 타사들은 보통 신뢰도가 크게 떨어진다. 안티 카페까지 있으며 단체로 소송을 준비하는데도 있다. 하지만 컴파라의 경우 AS까지 보장하고 웹상으로 많은 문제를 해결해주기 때문에 신뢰도가 상당히 크다. 그리고 부품들도 타사들에 비해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제품을 사용한다. 타사를 보면 보통 가격을 낮추기위해 인지도없는 제품을 많이 써서 불만사항이 많이 나타난다. 이는 인지도가 없는 제품은 안정성에 있어 문제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튼 컴파라는 완벽한 포장이나 택배시 메세지 등 이래저래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곳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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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처음 본체를 설치하려는데 안에서 달그락 소리가 났다. 그래서 본체를 열어봤더니 조립하다 남은 부품이 들어있었다. 쿨러를 달다가 마지막에 실수로 그냥 닫아버린것 같아 보여 난 웃고 말았다. 아직 그걸 기념품으로 간직하고 있다.ㅋㅋㅋ 그리고 처음 윈도창에 아이콘이 안뜨는 문제가 발생했다. 많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해결할 수 없었는데 이유는 그래픽카드 설정때문이었다. 듀얼방식으로 모니터를 설정해놨기때문에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버린 것이다. 이것은 모니터를 듀얼로 설치하고 나서 알게 되었다. 상당히 의문인데 왜 설정을 듀얼로 하셨나요? 내가 듀얼로 사용한 다는 것을 알고 하셨는지... 아니면 그래픽카드 기능을 최대화하기 위해 하셨는지 ..
마지막 단점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부분인데 원격AS문제이다. 그냥 로그인을 해봤는데 ID와 PW가 틀리다는 것이다. 이것도 이유가 궁금하다. 도대체 왜 ..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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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글에 답글을 해주길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올렸지만 무시를 당한다. 나도...... 당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띄엄띄엄 답글을 하는것 같다. 사실 글을 올리는 사람은 답답해서 그런건데...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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