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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모니터암
프린터,복합기,스캐너
키보드
마우스
네트워크,케이블,젠더 +
스피커,헤드셋
저장장치(외장하드/외장SSD)
화상캠,영상장비
USB,메모리카드,리더기 +
토너,잉크,용지
전산용품
소프트웨어(운영체제)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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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44] AMD PC 고급A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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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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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셈프론 2400+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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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56M DDR PC2700(변경)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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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Rock K7S41GX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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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US 52X CD-RW (52X32X52)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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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Academy black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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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grated 3D Graphics(내장)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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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G 7200RPM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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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dia 9739A 6채널(내장)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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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tek RTL8201BL 10/100(내장)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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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 300ANF-Prescott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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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 써보고 한대더.
업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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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라를 접한게 벌써 2년 전이다. 2003년 사업을 시작했으나 10월에 사무실을 도둑에게 털리고 새로 컴퓨터를 구입해야 했다. 6개월동안 작업한 원고가 날아가 버린 심정이야 오죽했으랴. 아는 분을 통해 다나와를 알게 됐고 완성품 첫화면에 뜬 컴파라를 접하게 됐다. 우울함도 잊을겸 조립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이리저리 부품을 구성하고 가격을 따져보았다. 생각보다 그리 싸지 않았다. 혹시나 하고 컴파라와 가격을 비교해 보니 이게 왠일인가. 더싸다. 사양도 좋고. AMD2600+노블리안을 덜컥 샀다. 그게 2003년 12월19일이다. 쓰다보니 어느덧 친구가 됐다. 말썽없는 조용한 친구. 2004년2월에 한대, 2005년 1월에 또 한 대. 세명의 친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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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싸다. 부품가격 비교하고 나서 컴파라에 들어와 비교해봤더니 헛고생했다는 생각에 짜증이 ..
둘째, 잔고장이 없다. 첫번째 컴파라피씨 산 지 2년. 케이스 한번 뜯어 본 적없다.
셋째, 성능. 요구성능이나 기대성능 둘 다 만족이다. 사진작업을 주로하는데 버벅대지 않고 잘돌아 간다.
넷째, 배송. 주문 뒤 3시간30분만에 받았다.
다섯째, 세금계산서. 그 가격에 팔고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주다니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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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옵션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다. 사진작업을 주로하다보니 모니터에 욕심을 부리는 편인데 컴파라 옵션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 본체 케이스도 조금 불만이다. 조금만 개선하면 많은 편리가 있을 것이다. 좀 더 다양한 케이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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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아남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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