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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컴을 구입했다.
그런데 이건말도 안된다.
모델 사양에 케이스와 CD-RW을 부착해달라고 요청을 했다.
그런데 제품을 받았을때 주문한 케이스가 아니라는 것이다.
가격이야 묻지 않는다. 그런데 왜 주문한 내게는 한마디 말도 없니
맘대로 바꾸어 버렸는지 .
사용하던중 CD-RW에서 음악재생이 안된다는 것이다.
왜 그런지 케이스를 열어봤다.
이유인즉 CD-ROM에는 사운드 케이블이 연결이 되어있는데 RW에는 케이블조차 없는것이다. 이것은 전화로 보내달라해 지금은 연결된 상태이다.
처음 사용했을때 CD-ROM에서 뭔가 소리가 나는것을 발견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음악파일을 옮길때 이 소리때문에 잡음이 섞여버렸다는 것이다.
이거면 말도 안는다.
덕분에 음악CD 12장에 표면이 끓혀버렸다는것이다.
그 CD는 이제 쓰지도 못하고 버려야된다.(잡음이 생김)
물론 ROM도 교체를 했다.
제품 사양서에는 이렇게 나와있다.
각 부품이나 하드웨어 가격은 나와 있지않고 CPU가 920000원이라고 되어있다. 펜티엄 4가 아닌것이 920000원이란게 믿어지는가?
CPU에는 이렇게 써있다.인텔 펜티엄3 1기가 ..! 이것이 920000원이다.
각 부품에 가격은 왜 나와있지 않은지?
많은양을 조립한다고 이러는 건지 알수가 없다.
내가 원해서 구입했지만 제품을 판매한 업체측에서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싶다.
나중에 컴 내부를 한번 분해해볼 생각이다.
만약 이상한게 있으면 정말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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