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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사려고 할때 가격을 보니 당시 CPU가격 이나 다른
부품들의 가격으로 봤을때 매우싼 컴퓨터 였습니다
A/S도 큰 불만을 가질정도는 아니였고요.
처음 컴퓨터를 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중 택배가 왔습니다.
열심히 끌르고 끌러서 선 다 연결해 놓고
켰더니 날짜설정이 안되있었습니다
한달쯤후에 그증상이 메인보드가 이상할때 생긴다는 말을 듣고 교체하긴했지만요
날짜설정해놓고 또 포맷해서 윈도우 깔았는데 포맷하는데 시간이 너무많이
걸리더라구요
윈도우 깔고나서 시스템정보를 보니 이게 웬일 ㅡㅡ
256메가로 되어있어야할 램이 128로...
그덕분에 용산의 컴파라사무실까지 가서 교체해 왔습니다.
메인보드 교체한건 말씀드렸고요...
그때는 또 cpu팬 코드를 안꽂아서 보내셨더라구요
초보자라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몇번다운되는거 보고 발견해서 다시 꽂았습니다.
몇달후인지는 몰라도 컴퓨터를 켰더니 팬소리만 무성하게(ㅡㅡ)
들리고 안켜졌습니다.
바이오스 이상이라고 생각되어 또한번 메인보드 교체했지요.
근데 이게 웬일 ㅡㅡ
메인보드가 비아의 P4X266에서 Sis645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윈도우가 인식못해서 다시 포맷하구 다시 깔았지요...
얼마 전부터 팬이 이상하게 돌아가서 자주 다운되고 있지만
그냥 마음속에서 치밀어오르는 화를 참고 놔두고있지요.
요즘은 많이 낳아졌습니다.
컴퓨터도 자기 치유 능력이 있나봅니다 (ㅡㅡ)
온갖 고초 겪으며 컴파라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내고 여기에 요약하여 씁니다.
(물론 모르는것도 있겠지만)
장점
1.가격이 싸다(매우 큰 장점)
2.가격에비해 A/S 품질이 좋다(정확하지 않습니다.)
단점
1.램이 주문할때의 256에서 128로 바뀌어있다
(다른글을 보니 자주 그런일이 발생하더라고요)
2.가끔씩 불량품이 섞여서 조립된다.
(조립컴퓨터를 만드는곳이라 이것정도는 이해할만합니다.)
3.A/S가 아주 약간(ㅡㅡ) 무성의 하다.
(그때 CPU팬 안꽂아 둔것은 약간만 신경쓰면 얼마든지 꽂을수 있었습니다)
4.부품보유기간이 길지않다
(조립컴퓨터회사라서 그런지 같은 제품 계속 팔수 없는것정도는 이해가
갑니다만은 그 지원 잘되는 비아 메인보드를 제쳐두고 왜 Sis메인보드를
조립해주셨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솔직히 이것이 가장 불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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