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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컴파라 데스크탑 중 LG CD-RW 40X 짜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산지 약 1주일 가량 된 것 같은데, 매우 조용하고 성능도 좋습니다. 처음에 택배로 왔을 때 부터 좀 문제가 있었죠.. ^^* 택배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위치가 정확이 어떻게 되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대답을 해드렸더니, 약 3시간쯤 후에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거의 3시간이 넘어도 안 오길래, 아예 밖에 나가서 기다렸습니다. 근데 어떤 하얀 트럭이 시동걸고 서 있더라구요, (원래 대부분 택배차는 트럭에 마크 붙이고 다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아저씨께 택배차 맞냐구 물었더니, 맞다했습니다. 컴퓨터를 꺼내 주신다기에, 당연히 집까지 들어다 주실 줄 알았는데, (전 현재 중학생입니다.. ^^) 다른 차량이 교통사고가 나서, 저보고 들고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무거운 것을.. ㅜ.ㅜ;; 다행이 제 동생을 만나서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힘들었을겁니다... 50M를 제가 낑낑.. 헉.. 집에 가져와서 너무나 기쁜 마음에 본체를 뜯었습니다. 옛날에 있던건 케이스를 나사로 안 풀어도 뜯을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이건 나사도 풀어야 되서 귀찮더군요.. ㅡ.ㅡ;; 역시 새 컴이라 좋았습니다. 새컴 특유의 그냄새.. ㅋㅋ 아실분은 아실겁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저의 험난산 설치가 시작됩니다. 친구에게 빌린 Windows 98 씨디를 깔려고 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CD 부팅을 하면 전원이 그냥 나가버리더군요. 정말 황당합니다. 디스켓으로 부팅했더니, 그건 또 됩니다. ㅡ.ㅡ;; 그리하여 전컴에 있던 씨디롬을 떼다가 새컴에다 다시 갖다 붙여서 윈도우를 설치했습니다. (힘들었습니다.. 옛날컴이라 그런지 잭이 왜이리 안빠지던지.. 손에 상처 많이 났습니다. ㅜ,ㅜ) 드디어 드라이버도 다 깔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내일 시험인 놈이 밤 1시까지 컴터 했었죠.. ㅋㅋ 부모님께 많이 혼났습니다.. ^^) 정말 빠릅니다.. 조용하고, 굿입니다. (근데 문제점이 CD를 넣으면 씨디 읽을때는 조용하게 읽는 소리만 나지만, 안돌아갈 때는, 자꾸 덜덜덜 거리는 소리가 나요. 정말 시끄럽고 좋지 않습니다.) 종합해서 저는 여러분께 컴파라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써보시면 절대 후회 안 하실겁니다. 그런 저의 허접한 사용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의 : 윈도우 설치 잘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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