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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필드테스터의 기회를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첨 보는 장난감이라서 아주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켜보고 설명서대로 해보고 또 diti.intz.com 에가서 이것저것 보면서 하나씩 따라 해봤습니다.
1.외형
보시다 시피 크기는 작은편이고여 무게는 제 핸드폰(모토로라 V710) 정도의 무게입니다. 그리고 머리에 AAA싸이즈 건전지 3개가 들어갑니다. 옆에 있는 공은 DIDI 와 TITI 가 가지고 노는 공입니다.
2.가지고 놀기
떡하니 만6세 이상 사용가능하다고 나와있네여..
http://diti.intz.com 에 가면 이것을 어떻게 가지고 놀수 있는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씩 따라해 봤습니다. 그런대 신기한 것은 홈페이지에서 직접 티티와 디디를 모니터에 갔다 대고 프로그램을 따운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바퀴사이에 버튼이 있고 그 앞에 6개짜리 구멍이 있는데 거기에서 빛을 감지해서 따운을 받는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도,레,미,파,솔,라,시,도 게임과 노래부르기 게임은 설명과 같이 무난하게 잘 되었습니다.('라'는 아직 못해봄)
3.결론
아직 해보지 못한것은 어느 정도 건전기가 사용되는냐는 것인데, 지금까지는 건전지가 소모되지 않고 있다 (6일동안 평균 30분정도 사용)
주로 밤중에 집에 들어오는데 DIDI & TITI를 시작 시키면 생각보다 큰 소리가 나고 또 주로 박수를 치면서 놀아주어야 하는데 상당히 부담감이 있었다.
그러나 상당히 매력이 있는 제품이었다. 6살까지 나이를 먹으면서 키우고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따운 받는 것은 기존에 장난감으로 감히 할수 없었던 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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