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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복합기,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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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64] DIY Slim D347G950( 무료A/S별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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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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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업무를 위해 컴퓨터 세트 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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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라 본체 ID 덕분에 도난당한 컴퓨터를 되찾을수 있었어요!
아이디 FLOG21을 쓰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직장 사무실 컴퓨터를 지난 2007년 11월 9일쯤 컴파라에서
모니터,본체,프린터 세트로 구매했었는데요. 제가 구매담당이라 ..
제 아이디가 아니고 임시부여된 주문번호로 사장님 명의(도재준)
로 구매했었답니다 ^^
지난 2008년 3월3일 새벽에 본체와 모니터를 도난당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도난사고 직후 주변 컴퓨터조립상가들을 돌며 대략의 컴퓨터 스팩을 직원분들께 알려드리고 도난물품이니 혹시 누군가 이물건을 가지고 오면 저에게 꼭 좀 전화해달라고 부탁했더랬죠~
시간이 흐르고 3월22일 오후2시쯤 저에게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제가 부탁드렸던 상점들중 한곳의 직원분이 제가 말했던 사양과 거의 동일한 컴퓨터를 AS해달라고 들고온 사람이 있는데 와보시겠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전화로 그 제품이 컴파라 제품이며 외부 판넬끝부분에 컴파라에서 부여한 AS전화번호가 적힌 스티커와 거기적힌 ID 번호가 있을테니 제 쪽에서 그번호를 적어가서 직원분께 건네드려 대조확인하면 도난물품의 주인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밝혀질수 있겠으니 그렇게 하자고 했더랬죠.
그래서 번호를 가게로 들고 가서 보여드리고 대조확인해보니 도난당했던 컴퓨터 본체가 맞더군요.
그런데 그 직원분의 말을 들어보니 본체를 맡긴 사람이 두명이였는데 두명다 아시아계 외국인들이였다군요. 그리고 찾으러 올 예정시간을 미리 알려두고 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회사 근처 경찰서로 가서 사건접수하고, 형사 2분과 함께 컴퓨터 가게 앞에서
잠복해 있다가 용의자로 보이는 사람이 나타나길 기다렸다가, 결국 체포했습니다.
찾으러 온 외국인은 한명뿐이더군요. 그 한명을 체포해서 추궁한끝에 도난당한 모니터도
찾을수 있었습니다.
결국 범인은 본국으로 긴급 강제출국 조치 됐구요.
^^: 태어나서 처음가본 경찰서에서 조서를 밤늦게까지 꾸미긴 했지만,
컴퓨터를 되찾게 되서 별로 힘들지 않았습니다.
결정적인 증거로써 컴파라에서 부여한 구입자명의와 연결되어 있는
ID번호가 큰 역활을 했습니다.
컴파라로 전화해서 상담전화를 친절하게 받아주신 직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너무 친절하게 도와주시더군요.
앞으로도 계속 컴퓨터 물품 구입은 컴파라에서 할 것 같습니다.
컴파라에 계신 모든분들~ 수고하시고요, 복받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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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안녕하세요 컴파라 관리자입니다.
일단 도난당하신 본체 모두 이상없이 찾으셨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당연히 우리 고객님으로써 제품을 찾으시는데 적은 도움밖에 드릴수 없었으나 이상없이 제품 회수하셨다면 고객님의 열의와 순수 노력으로 제품을 찾으신거 같습니다.
앞으로 저희 컴파라 많이 이용해주시고 좋을때에는 지금처럼 칭찬해주시고 저희가 실수하면 호된 질책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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