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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길거리로 나가서 홍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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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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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17 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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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
AMD가 일반고객과 기업고객을 포함한 소비자들에게 애슬론 XP와 듀론 프로세서가 인텔의 펜티엄4 보다 더욱 좋은 성능을 보이며 저렴하다고 선전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AMD는 각 컴퓨터 랩과 벤치마크 테스터들에게 이 성능을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새로운 성능 비교의 잣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언급중이라고. 또한 AMD의 이사진중 한명인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Kevin Knox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AMD 칩이 가져다주는 이점에 대해서 각 CIO들에게 이를 직접 홍보하고 나섰다고 한다. Advertisement
한편 미국에서도 애슬론의 도입이 쉽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장벽히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고 한다. 한편 한 HP의 PC관계자에 의하면 갈수록 많은 고객들이 AMD 프로세서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늘고 있다고 전했지만 실제 구매하고 언급하는 것하고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고.
한편 AMD는 애플 컴퓨터와 같이 매니어층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며 이 프로세서를 앞으로 잠재적인 구매 고객에게 홍보하기 위해서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는 이러한 노력이 어느정도 결실을 보는 듯하다. 시카고에서 추운 아침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벤트에서는, 4명의 웃통을 벗은 남자들이 바디 페인팅을 하고 길거리에 나섰다고. 4명이 나란히 서서 차례대로 A, M, D를 각각 그리고 나머지 2명은 AMD의 회사로고와 애슬론 로고를 그린 체로 홍보에 참여했다고 한다. 또한 이 자리에서 AMD 칩에 대한 노래나 반 인텔 슬로건에 대한 것들을 부르는 행사를 했다고 한다.
한편 이와 같은 AMD의 길거리 마케팅은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현재까지는 평가되고 있다고. AMD가 인텔에 비해서 가지고 있는 것이 강력한 매니어 층인데 이것이 한때 그래픽 카드 시장을 풍미했던 3Dfx의 매니어들과 비슷하다고 머큐리 리서치의 분석가 Dean McCarron은 전했다. 한편 AMD의 이러한 이벤트에 애초에 기대했던 것보다도 두 배가 넘는 사람들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한편 AMD의 프로세서는 발표 이후 매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해 왔으며 판매량도 전망치를 넘고 있다고 한다. 프로세서 업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마이크로프로세서 리포트의 올해의 프로세서로 3년 연속 애슬론은 수상을 받았으며 현재 시장의 성장률이 느리고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지만 AMD는 이미 이번 분기에 2버전의 애슬론을 전량 판매했다고 하며 이는 오히려 애슬론 프로세서의 몇 모델에 대해서는 공급 부족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
한편 이러한 마케팅은 AMD가 일반 고객들과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성능을 비교할 수 있는 새로운 잣대를 마련함으로서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한다. 이 성능 비교는 정확히 벤치마크는 아니고 대신 애슬론이 실질적인 작업에서 어느정도 뛰어난 칩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역시 마찬가지로 인텔도 비슷한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한편 AMD는 인텔과 직접적으로 경쟁하지만 시장에 따라서 이는 매우 상호간에 주의해야 할 사항이라고 한다. 독일에서는 경쟁중인 제품을 비교하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자료출처: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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