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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4 PC 주력 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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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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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01 1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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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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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펜티엄4’ CPU(중앙처리장치)를 장착한 PC가 올 여름 PC시장의 주력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여름방학이 시작된 7월 들어 PC수요가 살아나면서 제조업체 및 용산 등 집단전자상가의 상인들이 펜티엄4 PC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인텔의 적극적인 가격인하 정책에도 불구하고 그간 펜티엄4 PC를 외면해왔던 PC제조업체들은 펜티엄4 PC의 판매비중이 10∼20%대로 높아지면서 판매모델 수를 크게 늘리는 동시에 기존 펜티엄III PC와의 가격차이를 좁혀 주력PC를 펜티엄4 쪽으로 돌리고 있다.
삼보컴퓨터의 경우 펜티엄3 1GHz CPU를 장착한 PC와 펜티엄4 1.3GHz 제품의 가격차가 3만∼4만원에 지나지 않고, LGIBM의 경우도 비슷한 제품의 가격차가 2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 또 일부 업체들은 펜티엄4 제품에 고급사양의 부품을 사용하면서도 가격을 100만원선으로 저렴하게 내놓고 ‘윈도XP’ 업그레이드 경품을 내거는 등 펜티엄4 PC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장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조립PC 상인들도 펜티엄4로 눈을 돌리고 있다. 용산전자단지와 테크노마트에서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펜티엄4 PC를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이달 들어 각 매장마다 펜티엄4 PC와 가격표를 매장 전면에 배치해 소비자 끌기에 나서고 있다. 주변기기 업체들 역시 펜티엄4 시장의 성장에 보조를 맞춰 주기판·케이스 등을 쏟아내고 있어 앞으로 펜티엄4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PC시장이 여전히 침체상태에 빠져 있기는 하지만 이달 들어 유통상가에서 펜티엄4 PC의 비중이 40% 가까이로 크게 늘어난 것 같다”면서 “전체시장으로 보면 아직 펜티엄III 1GHz PC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펜티엄4가 주력제품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자료출처:디지탈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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