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ME 메모리관리 문제있다고..
COMPARA
01/07/22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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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Tech가 포스팅한 바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정용 운영체제 윈도우 Me의 메모리 관리 부분이 문제가 있으며 아직 수정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들이 포스팅한 바에 따르면 같은 것으로 전자 메일에 첨부되거나 유즈넷 다운로드에서 200MB의 큰 파일을 아웃룩 같은 프로그램으로 열어볼 경우 , 이 파일을 닫고 난 이후에도 여유 메모리가 늘어나지 않는 현상을 발견 했다고. Advertisement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문제에 대해서 확인을 했다고 하며 현재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한다. 공식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문서화 시키거나 언론에 발표를 하지는 않고 있지만 “현재 작업중”이라고 언급하고 있다는 것.

애초에 버그는 Kernel32.dll 파일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이에 완전히 새롭게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설치해도 같은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고.

이 문제를 발견한 사람에 따르면 이 문제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128MB의 메모리를 가진 컴퓨터에서는 잘 발견되지 않으며 320MB의 메모리를 사용하는 이 사람의 시스템의 경우에서 손실된 메모리 부분이 버추얼 메모리로 동작하는 하드 드라이브로 전가되게 된다고 전했다. 이 문제는 항상 재현이 가능하다고 하며 다른 PC, 마더보드등의 플랫폼에서 실행해도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며 Me의 뜻이 Memory Eater인 것을 발견했다고.

여하튼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Knowledge Base에서 윈도우 98, SE, Me에 공통적으로 Atmuni.sys에 메모리 누설과 관련된 부분을 알리고 있지만 이 문제는 윈도우 9X에서는 발생하지 않은 문제이며 Me에만 발생하는 문제라고 한다. 전자 메일에 첨부된 약 200MB의 파일을 열고 나면 기존 여유 메모리 182MB에서 약 2MB로 여유 메모리량이 떨어지게 되며 스왑 파일을 만들게 되는데, 닫고 난 이후에도 여유 메모리는 10MB에 불과하였다고 한다. 물론 다른 9x 계열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여하튼 윈도우 Me가 9X 커널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에서 Me에만 이러한 문제가 있다는 점은 매우 아이러니 하다. Me는 작년 8월에 출시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문제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었다고 메일로 답변했다고 하며 이 문제가 즉각 해결될 것이라고 확답할 수는 없지만 해결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출처 :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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