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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태국에서 윈도우 XP/오피스 저가로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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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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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0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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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7 |
마이크로소프트가 리눅스에 대항하기 위해서 태국에서 본격적으로 윈도우 XP, 오피스 가격을 인하하고 공급한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태국 정부가 진행중인 “국민 PC(People's PC"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참여하여 저렴한 비용의 리눅스 운영체제를 견제하기 위해서 윈도우 XP와 오피스의 공급 가격을 대폭 낮추었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보급형 PC에 공급하는 윈도우 XP와 오피스의 가격은 1,490바트(한화 약 43,000원)이라고 한다. 태국에서는 윈도우와 오피스가 장착된 데스크탑 컴퓨터를 세전 금액 약 36만원(12,390바트)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가격대로 다른 아시아 지역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소프트웨어 제품을 공급할 가능성은 낮다고 하며 태국만이 유일한 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태국 국민 PC에 공급하는 윈도우 XP 홈 에디션은 특별히 이를 위해서 개발된 것이며 오피스 XP 스탠다드 태국어 에디션이 공급되게 된다.
태국 정부는 컴퓨터 보급과 교육을 위해서 보급형 PC를 공급하기 위한 국민 PC 프로젝트를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6만대가 넘는 국민 PC가 판매되었으며 첫 번째 출시 모델의 경우 태국어 버전의 리눅스, 리눅스 TLE를 장착하고 출시되었었다. 이 컴퓨터에는 또한 오픈오피스가 포함되어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리눅스에 대항해서 가격인하도 불사하고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회장 스티브 발머는 내부 메모에서 리눅스를 심각한 위협으로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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