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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에게 고객 빼앗기는 TS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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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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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9 1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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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 |
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 파운드리업체인 대만의 TSMC가 최근 주요 고객들을 IBM에 잃고 있다.
Analog Device Inc.(ADI)는 오늘 공식적으로 차세대 TigerSHARC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DSP)가 IBM의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부분의 엠베디드 DRAM을 포함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즉 IBM의 생산 설비에서 이 DSP를 생산하겠다는 것이다. 이 업체의 IBM으로의 행보는 다른 DSP 업체의 방향도 바꾸어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전에 ADI는 주로 TSMC의 생산 기술에 의존해 왔었다. IBM의 ADI와의 계약이 진행되더라도 TSMC는 앞으로도 ADI의 생산 파트너로 남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TSMC는 주요 고객들을 IBM에 빼앗겨 오고 있다. 그래픽 업계 1위 업체인 Nvidia, 네트웍 칩 업체인 브로드콤, 이동통신용 칩 업체인 퀄컴이 최근 IBM과 칩 제조 계약을 잇달아 맺은 바 있으며 이들은 모두 TSMC의 주요 생산 협력 파트너 였었다.
이 이외에도 대만의 UMC가 유일한 제조 파운드리 였던 Xilinx가 오늘 IBM과 제조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 최근 IBM은 다시 반도체 생산에 있어 ‘뜨는’ 존재로 급부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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