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피플소프트 인수의지 변함 없다
COMPARA
03/06/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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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경쟁업체인 피플소프트를 약 51억 달러의 비용으로 인수할 것임을 제의한것에 이어 이에 대한 피플소프트의 저항이 거세자 인수 금액을 10억 달러 올려 63억달러로 인수를 제의했다. 한편 인수에 대한 유혹의 강도를 높이면서 동시에 인수를 모면하기 위한 부당한 방법을 쓰고 있다며 피플소프트와 J.D. Edwards의 이사진을 제소, 피플소프트 인수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오라클의 CEO 래리 앨리슨은 발표문에서 오라클은 피플소프트 인수 의지에 변함이 없으며 피플소프트 경영진의 소유하지 않은 기업에 대한 제어권을 유지하려는 전략에 의해서 인수가 방해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라클은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피플소프트와 J.D. Edwards의 제소에 대응하여 맞제소 했다.

오라클은 주당 19.5 달러로 총 63억달러의 인수금액이 최근 수익이 감소하고 있는 피플소프트로써는 매우 좋은 조건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으며 이 금액이 작년 피플소프트의 적절한 기업 가격보다도 충분한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라고 오라클은 주장했다. 오라클은 피플소프트의 주주들이 즉각 이사진에 오라클의 제의를 받아들이라는 압력을 행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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