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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n, 메모리 가격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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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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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08 2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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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 |
주요 메모리 업체중 하나인 Micron이 PC 제조업체가 지난 성수기에 미처 판매되기 못한 재고량을 처분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메모리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64Mbit 메모리 칩의 장기 계약 가격은 개당 3달러 선이며 128Mbit 칩의 가격은 약 5달러선이라고 마이크론은 밝혔으며 현물 시장에서는 과잉 공급으로 인해서 이 보다 더욱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작년 12월까지만 해도 64Mbit 칩의 장기 계약 가격은 3.80달러 선이였는데, 이는 작년 10월 첫째주의 7.50달러에 비해서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라고 한다. 현재 메모리 수요는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 몇몇개 PC 제조 업체가 다시 메모리를 주문하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대부분 주요 업체가 재고량 처분에 추가적으로 메모리 공급을 받고 있지 않다고 한다.
애플 컴퓨터의 부사장 Tim Cook은 지난주에 열린 분석가들과의 미팅에서 메모리 가격이 제조 비용보다도 오히려 낮은 가격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비슷한 상황은 지난 95년에 일어난 바 있었다. 많은 분석가들이 95년말에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하자 많은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제조 설비에 대규모의 투자를 감행했었는데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98년에 메모리 가격은 제조 비용보다도 낮은 가격에 판매되었었다. 이 때문에 수익성 악화로 제조 공장의 가동이 중지되었는데, 99년 대만의 지진으로 인해서 메모리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가격이 상승하게 되었었다. 또한 2000년 초반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PC 수요로 인해서 메모리 수요가 증가했었지만, 결국은 작년 여름부터 이와 같은 현상이 예측을 훨씬 밑도는 것으로 판명되기 시작했었다.
현재 메모리 업체들은 약 6-10주 분량의 메모리 재고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이 분량은 작년 1분기 메모리 업체들이 가지고 있었던 메모리 재고량과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한다.
자료출처:K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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