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모니터
모니터암
프린터,복합기,스캐너
키보드
마우스
네트워크,케이블,젠더 +
스피커,헤드셋
저장장치(외장하드/외장SSD)
화상캠,영상장비
USB,메모리카드,리더기 +
토너,잉크,용지
전산용품
소프트웨어(운영체제) +
기타
|
|
 |
|
|
|
리누스 토발즈, 리눅스가 이젠 본업 |
|
COMPARA |
 |
03/06/18 10:18 |
|
2178 |
리눅스의 대부이며 창시자인 리누스 토발즈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프로세서 업체인 트랜스메타를 떠나 오픈 소스 개발 연구소(OSDL, Open Source Development Lab)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제 그는 OSDL에서 본격적으로 리눅스 개발에 전력하게 되었다.
리눅스는 그가 1991년 핀란드에서 대학 재학시에 만들어낸 것으로써 그는 OSDL에서 이제 리눅스 개발을 주도하는 것을 본업으로 삼게 된다.
리누스 토발즈는 지난 12년간 해왔던 것을 공식적으로 일로써 마침내 하게 되어 약간 이상한 기분이 들기는 하지만 리눅스 커널 2.6.x 릴리즈의 출시를 앞두고 리눅스에 주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OSDL이 업체에 독립적이며 중립적인 리눅스 개발을 위한 완벽한 조직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토발즈는 OSDL에서 이 연구소의 중앙 컴퓨팅 리소스에 대한 접근권한을 가지고 이 연구소의 여러 다른 개발 부분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중책을 맡게 되며 주로 리눅스 커널에 대한 작업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작업을 맡게 된다. 리누스 토발즈의 OSDL 참여로 인해서 리눅스와 오픈 소스 진영은 더욱 신용과 신뢰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관련 애널리스트들은 전하고 있다.
2000년에 설립된 OSDL은 비영리 조직으로써 기업으로 리눅스 도입을 가속하기 위한 여러 기업들의 세계적인 컨소시엄이다. OSDL 멤버에는 IBM, HP, 인텔, 후지쯔, 히다찌, NEC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OSDL은 Data Center Linux, 이동 통신용의 Carrier Grade Linux등의 주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