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스컴퓨터, 중견업체 최초로 스프링데일 칩셋 적용 데스크톱 출시

COMPARA

03/06/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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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PC업체인 로직스컴퓨터(www.logix.co.kr/대표이사 안대수, Tel 080-414-4545)는 중견 PC업체 최초로 인텔 스프링데일 칩셋을 탑재한 데스크톱PC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프링데일 'i865 칩셋'를 장착한 이 제품은 듀얼채널로 동작하는 DDR 메모리를 채택하여 데이터 전송시 발생할 수 있는 병목 현상을 대폭 줄임으로써 보다 원활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 3D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또한 800MHz의 FSB로 동작하는 인텔 펜티엄4 2.4C, 2.6C GHz CPU와 세계 판매 1위인 아수스(ASUS) 800MHz FSB 전용 메인보드를 채택함으로써 시스템 처리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다.

특히 차세대 저장장치 연결방식인 시리얼 ATA포트를 내장하고 있어 기존 데이터 전송 방식의 1.5배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추후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로직스컴퓨터 조진석전무는 "스프링데일 칩셋을 탑재한 PC는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PC시장에 이미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앞으로 주력 PC 제품군에 장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로직스컴퓨터는 스프링데일 칩셋 적용 제품을 늘림으로써, 보다 강력한 성능의 컴퓨터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출시된 로직스컴퓨터의 스프링데일 적용 신제품 데스크탑 PC는 현재 LG이샵(e-shop)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로직스컴퓨터는 LG이샵(LG e-shop, www.lgeshop.co.kr)과 공동으로, ‘완전무결(完全無缺) LCD 모니터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기간 중 로직스 LCD모니터를 구입한 고객의 제품에서 불량화소가 단 한 개라도 발견되었을 시 즉시 제품을 교환해주고 있으며, 또한 구입고객에 한해 LG상사 광마우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LG이샵 입점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모니터의 불량화소가 5개 이내일 경우, 모니터의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패널 제조사 규정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갖게 되는 불만을 해소시킨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5월 29일부터 6월 18일까지 21일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