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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부족에도 불구, DVD±RW 드라이브 가격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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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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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3 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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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6 |
공급량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기록형 DVD 드라이브의 리테일 가격 및 계약공급가격이 모두 하락하여 지난달에 비해서 거의 30%정도 떨어졌다.
DVD-RW 및 DVD+RW 드라이브의 리테일 가격은 올해 초 $370~380 수준이었다고 최근에는 $160~170 선까지 떨어졌다. NEC는 일부 제품군에 대해서는 가격을 이보다도 더 낮추었다.
DVD-듀얼 드라이브의 리테일 가격 역시 올해 초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소니의 DVD 듀얼 드라이브의 가격은 초기에 $400 수준에서 최근에는 $305까지 하락하였다. 몇몇 중위권 브랜드 제조사들은 자사의 DVD 듀얼 드라이브의 가격을 초기의 $370~380에서 $220까지 낮추었다.
또한 파이오니어의 DVD-RW 드라이브의 계역공급가격 역시 1사분기에는 $160~170 선이었다가 최근에는 $145까지 떨어졌으며, DVD+RW 드라이브 역시도 최대 30%까지 인하되어 약 $125~130 정도를 형성하고 있다. 소니의 DVD 듀얼 드라이브의 계약공급가격 역시 연초의 $220~230에서 현재는 $190 정도로 인하되었다.
이러한 급속한 가격인하는 주로 DVD 칩 생산에서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있는 NEC에 의해서 주도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까지 약 1백만개의 4X DVD 칩셋을 매달 출하해 왔으며, 이는 파이오니어, 산요, 필립스, 리코 등의 회사가 각기 월간 40만개 정도의 칩을 드라이브 제조사에 공급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경쟁사들 중 최대의 생산량에 해당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파이오니어와 한국의 히타치-LG 데이터 스토리지(Hitachi-LG Data Storage : HLDS)가 4X의 DVD 칩셋을 NEC에 주문헀다고 한다. NEC는 칩셋 사업의 수익을 통해 자사의 최종 제품 가격을 상당폭 낮출 수 있다.
아직까지 NEC는 대형 제조사는 아니다. 파이오니어, 소니, 리코가 월간 약 30~40만대의 드라이브를 출하하고 있는 것에 반해서 NEC는 월간 약 10만대의 드라이브만을 출하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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