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대표:이명우, www.sony.co.kr)는
어학전용 스페셜 IC 리모콘이 탑재된 테이프 워크맨, WM-GX808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WM-GX808은 어학용 기능을 강화한
IC 리모콘으로 라디오, 테이프의 녹음 및 구간 반복 청취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테이프의 발음과 비교
할 수 있다.
또한, 듣고자 하는 순간을 빠르게 호출할 수
있는 AMS 기능과 “A-B구간 리피트” 기능이 탑재되어 어학
학습에 효과적이다. FM/AM 라디오 수신 기능과 테이프 재생
기능으로 어학 학습과 음악 청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컴팩트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충전용 배터리를 사용하며, 7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제품 구입시 IC 리모콘과 함께 이어폰(MDR-E808SP),
배터리 충전 스탠드, 충전지(NH-14WM), 마이크, AC 아답터,
휴대용 파우치가 제공된다. 가격은 20만8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