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홈시어터 리시버 개발 및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기업인 빅빔(대표 금상연 www.bigbeam.co.kr)이
ABIT사의 875P 칩 세트를 장착한 고급형 주 기판인 IC7-G를 10일
출시하였다.
“IC7-G(코드명:캔터우드)”제품은 현재 오버클럭
수율로 뜨거운 논쟁과 함께 이슈화되고 있는 넷버스트
코어를 사용한 차세대 프로세서인 프리스캇(Prescott)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있으며, FSB 800MHz와 최대 4GB까지 확장
가능한 듀얼 채널방식의 DDR 400 메모리를 지원하고 있는
제품으로 PAT 메모리 기술을 통하여 메모리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AGP 8배속 지원과 시리얼 ATA
규격의 하드디스크 인터페이스 지원 및 서버 또는
워크스테이션 급에서 사용되는 RAID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여 안정성과 체감성능의 향상을 크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밖에도 ABIT사 제품만의 4퍼즈 방식의 안정적인
전원부 설계와 고속의 네크워크 자원공유를 위하여 기가
비트 랜을 기본으로 탑재하였으며, 6채널 SPDIF 광 입/출력
단자를 기본으로 장착하여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ABIT가의 i875P 칩 세트 메인보드는 출시
이전부터 동급제품과 차별화된 오버클럭 이슈로 최고의
섬능 및 제품 사양으로 고급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으로 끌어왔던 제품이다.
㈜빅빔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출시된 ABIT사의
보급형 865PE 주 기판인 “IS7-E”와 “IC7” 제품의 경우
새롭게 출시된 인텔 2.4C 프로세서의 강력한 오버클럭 수율을
체감한 사용자들에 의해 많은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판매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실제로 오버클럭 수율이
뛰어난 창남무역의 게일(GEIL)메모리와 함께 한
공동구매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수 분만에 100장의 주 기판이
판매되는 현상을 보여 당분간 865PE 및 875P 제품의 독주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판매되는 865PE를 탑재한 “IS7-E”의 가격은 134,000원정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875P를 탑재한 “IC7-G”의 판매가격은 280,000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