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대표:이명우, www.sony.co.kr)는
휴대가 간편한 수직형 고성능 캠코더, DCR-PC105를 9일
출시했다.
DCR-PC105는 6mm 테이프를 기록미디어로 사용하는
소니 코리아의 캠코더 제품 중, 무게가 가장 가볍다.
DCR-PC105와 같은 수직형 캠코더의 경우, 한
손으로 제품을 쉽게 조작할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장시간
연속 촬영 시 편리하다. 특히, 이 제품은 제공 배터리의
색상을 최초로 본체의 라이트 메탈릭 블루 색상으로
동일하게 디자인하여 스타일리쉬한 것이 특징이다.
총 107만 화소에 칼짜이즈 렌즈를 탑재하여
해상도와 색(色)재현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영상이
돋보인다. 또한, 2.5인치 터치 패널과 액정 모니터로
보다 손쉬운 캠코더 작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10배 광학 줌과 120배 디지털 줌,
그리고 수동 포커스 링 기능 등의 탑재로 기존의 고성능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했을 때와 같은 고해상도의 정지화면
촬영도 가능하다.
1GB의 메모리스틱을 사용하면 정지사진을 최대
14,500매까지 촬영 할 수 있다.
소니 코리아 전략 마케팅 본부의 김군호
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DCR-PC105는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수직형으로,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이
제품은 소니 캠코더의 최신 기술을 적용시킨 제품으로
컴팩트하여, 젊은 소비자들에게 크게 각광 받을만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소니 코리아의 VAIO 노트북에 있는 Click to DVD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촬영한 영상을 DVD로 손쉽게 복사하게
보존 할 수 있다. 가격은 1백 49만 8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