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모니터
모니터암
프린터,복합기,스캐너
키보드
마우스
네트워크,케이블,젠더 +
스피커,헤드셋
저장장치(외장하드/외장SSD)
화상캠,영상장비
USB,메모리카드,리더기 +
토너,잉크,용지
전산용품
소프트웨어(운영체제) +
기타
|
|
 |
|
|
|
인텔, 서버에도 펜티엄 M 사용 |
|
COMPARA |
 |
03/06/10 14:22 |
|
1942 |
Xbitlabs는 자체 소식통을 인용하여 인텔이 자사의 펜티엄 M 프로세서를 서버 분야에도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코드명 배니어스인 펜티엄 M 프로세서는 본래 모바일 컴퓨터용으로 개발된 것임을 고려한다면 매우 흥미로운 소식이다. 좌우간, 펜티엄M 프로세서의 설계는 낮은 발열과 높은 성능을 성공적으로 양립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은 일부 서버 제품에서는 매우 적합한 특성이기도 하다. 또한 펜티엄 M이 1MB의 대용량 L2 캐시를 탑재하고 있고 향후 발표될 차기 프로세서인 코드명 도선(Dothan)에서는 2MB의 L2 캐시를 탑재할 것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이 역시 서버라는 작업에서의 펜티엄 M 프로세서의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물론, 인텔은 펜티엄 M 프로세서를 하이엔드나 메인스트림 서버에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펜티엄 M 프로세서는 일단 고밀도 단일 프로세서 기반 서버에 적용될 것이다. 입수된 정보에 따르면, 펜티엄 M 프로세서를 사용한 최초의 서버는 다음달 쯤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서버는 μPGA 패키지의 펜티엄 M 1.3GHz와 1.1GHz의 μPGA2 패키지 저전압 펜티엄 M 프로세서를 사용한다고 한다. 펜티엄 M 프로세서의 프로세서 버스가 현행의 펜티엄4 및 Xeon과호환되기 때문에 칩셋은 현행의 인텔 E7501이 그대로 사용될 전망이다.
펜티엄 M과 관련한 향후의 인텔의 계획은 불확실하다. 하지만 인텔은 현행의 펜티엄 M 프로세서 및 향후의 도선 프로세서의 코어클럭을 1.8GHz까지 향상시켜서 이를 특정 서버 종류에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