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리노 노트북 호조로 펜티엄M 수요 증가
COMPARA
03/06/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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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노 기반 노트북 시스템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대다수의 노트북 제조사들이 7~8월의 펜티엄M 프로세서 주문량을 상향조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각 지역의 노트북 제조사들이 펜티엄 M 프로세서의 주문량을 매달 늘려가고 있기는 해도 이전의 주문량들은 센트리노 노트북의 매출액이 예상보다 클 것이라는 지표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라고 소식통은 지적하고 있다.

지난 5~6월에 많은 노트북 제조사들이 펜티엄 M 프로세서의 주문량을 늘렸지만, 이것은 실질적인 노트북 수요의 증가에 의한 것이 아닌, SARS가 생산에 줄 영향을 고려하여 미리 재고를 확보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인텔은 펜티엄M 프로세서의 수요를 더욱 촉진시키기 위해서 지난 6월 1일에 펜티엄 M 프로세서의 가격을 최대 34%까지 인하하였는데, 시장의 루머에 따르면 몇몇 대형 노트북 제조사들이 1천개 이상의 펜티엄 M 프로세서를 구매할 때마다 추가로 1천개를 받는 식의 방법을 통해 최대 50%의 추가 할인을 받고 있디고 한다.

인텔은 이러한 소식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면서, 펜티엄 M 프로세서의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다가 이미 대폭적인 가격인하를 한번 한 직후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가격인하를 또 할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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