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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드라이버, 비등방성 필터링 성능도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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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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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0 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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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 |
최근 속임수이냐 최적화 기능이냐를 놓고 해프닝을 펼쳤던 Nvidia 드라이버와 3DMark 성능 관계에서 Nvidia가 쉐이더 변경을 통한 점수 향상 이외에도 비등방성 필터링(Anisotropic Filtering) 성능도 드라이버로 큰 변화가 있는 것으로 감지되고 있다.
Tech Report의 테스트 결과 GeForce FX 5200, 5600, 5800 기반의 그래픽 카드 테스트에서 실행 파일 이름을 “3dmark03.exe"에서 ”3dmurk03.exe"로 변경하는 것민으로 비등방성 필터링 성능이 뚝 떨어지는 현상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실행파일 이름 변경만으로 5800의 테스트에서 18.2%, 5600, 5200에서는 각각 14, 8.9%의 성능 하락이 있었다고 한다. 한편 비등방성 필터링 기능을 끌 경우에 실행 파일 이름을 변경해도 성능 하락 현상이 없었다고 한다.
기존 퓨쳐마크의 발표문에 공개된 8개의 사항에는 대부분 쉐이더와 관련된 것들이며 비등방성 필터링 기능에 대한 언급은 되어 있지 않았었다. 한편 실행파일 이름의 변경에 따른 스크린샷 비교에는 별다른 차이점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포토샵으로 이미지간 차이를 조사해본 결과 분명히 결과물에 차이가 있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한편 소폭의 화질 저하로 인해서 성능을 2자리수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이것이 속임수이냐 아니면 최적화이냐는 논란의 여지를 아직까지 남겨놓고 있다. 또한 벤치마크 프로그램 특정 애플리케이션 결과만을 바꾸기 위한 것이라는 면에서는 아직도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Tech Report에 의하면 이 문제를 최초로 제기한 측은 ATI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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