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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 리눅스 유닉스 코드 도용 사례 공개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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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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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0 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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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
리눅스에 자사의 유닉스 코드가 도용되었다며 리눅스 진영을 공격하고 있는 SCO가 관련 사업 애널리스트들에게 유닉스 코드의 리눅스에 도용 증거를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SCO는 이와 관련해서 IBM에 10억 달러의 보상금액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으며 구체적인 증거를 대라는 리눅스 진영측의 요구에 앞으로 열릴 IBM과의 재판에서 이를 공개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었다.
현재까지 SCO는 관련 분석가들에게만 코드 사용 사례를 제공하고 있지만 관련 증거를 이에 관심이 있어하는 고객층, 분석가, 리눅스 개발자, 언론에 이번 달 말까지 비공개약정(NDA)에 동의할 경우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선두 리눅스 업체인 레드햇과 SuSE 모두 유닉스 코드 도용과 관련되어 SCO측에 아무것도 요청하지 않았다고 한다. SCO는 개인 리눅스 개발자에게도 하나하나 관련 증거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관련 업계에서는 SCO의 주장에 대해서 다소 시큰둥한 반영을 보이고 있다. IDC의 관련 애널리스트에 의하면 실질적으로 특정 프로그램 코드가 SCO의 자산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으며 레드햇과 SuSE와 같은 주요 리눅스 업체들도 자사의 리눅스 배포판이 전혀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한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SCO도 최근까지 자사의 리눅스 배포판을 판매해 왔다는 것에서 스스로 지적재산권을 침해해오고 있었다는 모순을 깨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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