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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칩만 판매하기로 전략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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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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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05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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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 |
ATI가 칩과 그래픽카드를 모두 판매하기 시작한지 2년이 지난 지금, ATI는 그래픽카드 제조사들에게 칩을 판매하는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자사는 그래픽카드 시장에서는 빠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 웹사이트는 익명을 원하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ATI가 전략을 변경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결과적으로 ATI는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는 철수하고 VPU의 개발과 판매에만 집중하게 된다. 이것은 시장에서 더이상 'Built by ATI' 그래픽카드를 볼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사파이어나 타이안, 기가바이트, 클럽3D, 파워컬러, 허큘리스 등등의 서드파티 제조업체의 제품이 더욱 다양해지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하이엔드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이엔드 제품군은 현재의 파트너(사파이어사의 소유자인 PC Partner)에서 제조하고 생산과정에서의 품질관리는 ATI에서 직접 담당한다. 이 제품들은 현재처럼 각 그래픽카드 제조사에 공급되어서 판매될 것이다. ATI 자체 브랜드로 판매되는 제품은 All-In-Wonder 제품군에 한정된다.
ATI는 사업모델을 또한가지 변경하는데, 무료 기술지원 전화서비스를 중지하고, 전화 서비스에 대해서는 사용요금을 부과한다고 한다.
AthlonXP.com이라는 사이트는 이번의 결정으로 인해서 ATI에서 직접 제조하는 Built by ATI의 Radoen 9800 Pro 256MB 제품의 가격이 $10 정도 비싸지고, Powered by ATI 제품의 가격은 $20 정도 싸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TV 튜너 카드나 FireGL 제품군에 대해서는 아직 어떻게 될 것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ATI의 공식 발표자료를 기다려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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