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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CEO, 리눅스와 힘겨운 경쟁 직면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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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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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05 1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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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스티브 발머가 마이크로소프트가 리눅스로부터의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정보 기술에 대한 기업들의 더딘 비용투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축소된 IT 예산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고객에 대한 관찰 결과, 리눅스와 오픈오피스와 같은 비상용 소프트웨어들이 “사용하기 충분”하거나 “무료 대안”으로 흥미롭게 비춰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스티브 발머는 마이크로소프트 내부 직원 5만명 이상에게 보낸 메일에서 밝혔다. 리눅스는 더욱이 최근 기업 시장에서 비용 절감효과를 거두기 위해서 채용이 늘어가고 있다.
스티브 발머는 장기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 기회에 대해서는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만 중단기적으로는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고 밝혔으며 전반적인 경제상태가 중요한 이슈라고 전했다. 기업 고객들과 논의해본 결과 이 고객층이 갈수록 기술제품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을 잃어 가고 있다고 하며 적은 비용으로 더욱 많은 업무를 처리하는 것(Do more for less-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버 2003의 캐치 프레이즈 이기도 하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그는 전했다.
발머는 이 메일에서 또한 IBM의 리눅스 지원으로 인해서 리눅스에 대한 신뢰가 증폭되었고 이 운영체제체 대한 지원과 책임에 대한 환상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발머는 리눅스에 “중력의 중심”이 없다는 표현을 써 엔지니어링, 관리기능, 호환성, 보안 부분과 같은 중요한 부분에서 혁신을 이끌어 내기 어렵다고 리눅스를 비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리눅스의 도전을 자사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켜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2년후 출시될 Longhorn 운영체제가 다음 마이크로소프트의 분기점이 될 중요한 운영체제라고 밝혀 이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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