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현물가격 큰 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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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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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D램 가격이 모처럼 큰 폭의 반등세를 나타냈다.

메모리반도체 중개업체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 주말 현물시장에서 128MB(16MB×8·266㎒) DDR SD램의 가격은 전날에 비해 4％ 상승한 3.00∼3.25달러(평균가 3.12달러)를 기록했으며 또 256MB(32MB×8·266㎒) DDR SD램도 1.58％ 오른 6.35∼6.60달러(평균가 6.40달러)에 거래됐다.

또 256MB(32MB×8·133㎒) SD램은 전날보다 2.75％ 상승한 2.20∼2.50달러(평균가 2.24달러)에, 128MB(16MB×8·133㎒) SD램은 2％ 오른 1.50∼1.75달러(평균가 1.53달러)에 각각 거래되는 등 주요 제품의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또 북미 반도체 현물시장에서도 지난 주말 128MB(16MB×8) DDR SD램이 전날보다 무려 4.69％나 급등한 3.20~3.50달러에 거래됐다

자료출처: 디지탈 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