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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유통 및 조립업체, 자체브랜드PC로 경쟁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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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유통
및 조립업체, 자체브랜드PC로 경쟁력 강화
온 오프라인서
인지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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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17 19:04 |
브랜드PC 주력상품으로 성장기대 |
PC부품 유통 및 조립전문 업체들의
자체브랜드 PC가 줄지어 등장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아이코다’를 브랜드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아이코다를 비롯해 ‘마인(MINE)’을 브랜드로
한 아이티시스템, ‘G웍스(GWORX)’를 브랜드로 한
두리시스템의 서버 및 웍스테이션용 PC등이 대표적인
예.
이들 업체들은 오프라인 및 온라인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어 브랜드PC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도 기대할만한 수준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미 2년여 전부터 ‘파라(PARA)’ 브랜드를 출시한
컴파라는 온라인판매에서 마진 및 수량이 증진되고
있을 정도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현 이사는 “다양한 제품군의 총판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을 통한 부품판매는 적극적이지
못한 반면 완제품인 파라PC는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품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브랜드PC를 하게됐다”고
설명하며 제품군분류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정도로
파라PC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인다. 또한
기존고객들의 추가구입이 50%를 넘고 있어 고객서비스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구입고객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출시한 아이티컴퓨터의 마인도 목표
판매량에는 부족하지만 기대한만큼의 성장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출시이후 2달여간의 판매추이를
분석한 결과 자신감을 얻은 아이티컴퓨터는 이달 들어
출시행사를 마련했으며 오프라인에서도 마인
구입고객도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타 업체와
차별화하기 위해 제품군을 세분화 했다”며 조성일
사장은 “세컨드PC를 구입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보급형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구성했다”고
설명한다.
아이코다는 지난 연말부터 브랜드PC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최근 회사명과 동일한
아이코다를 브랜드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했다.
두리시스템도 서버 및 웍스테이션용PC로 차별화해 G웍스
브랜드PC를 공급한다고 밝히며 이 시장 확산에 기대를
걸고 있다.
그동안 여타 쇼핑몰이 카드와 현금 구매가를 이원화
했던 것에 대해 이들 업체들은 카드가와 현금구매가를
동일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컴파라는 “처음 시작할 당시만 해도 현금과
카드구매비율이 비슷했지만 지금은 카드 구매율이 80%를
넘는다”며 김현 이사는 이달부터는 부품 구매시에도
카드와 현금 구매가를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티컴퓨터도 그동안 오프라인에서만 카드,
현금 구매가를 동일하게 적용해 왔지만 이달 들어
온라인에서도 카드와 현금 구매가를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조성일 사장은 “카드가를 동일하게
적용하면서 제품가격이 다소 인상됐지만 카드가와
현금가를 동일하게 적용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
일인만큼 쇼핑몰 업체들이 이를 현실화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 오프라인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부품유통 및
조립업체들의 브랜드PC가 올해 주력제품군으로
부상하면서 이들 업체들의 다양한 이벤트 등이
활발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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