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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카드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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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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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15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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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4 |
■ 사운드
카드란?
사운드카드는 멀티미디어의 가장 기초적인 장비로서
컴퓨터에서 구현되는 모든 소리의 보고입니다.
음악을 듣거나 게임의 효과음을 실감있게 들려주고 노래방
등의 컴퓨터 악기와 같은 역할을 하며 각종 소리를 녹음하여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요즘의 사운드카드는
거의 모든 종류의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사운드 카드의 용도
1. CD-ROM 드라이브를 통한 일반 음악 CD의
재생, WAV등의 컴퓨터에 녹음된 소리 같이 음원을
사용하는 각종 노래 화일의 연주가
가능합니다. 이를 이용한 노래방이나 게임에서의 효과음을
사용이 가장 일반적인 활용입니다.
2. 사운드카드는 단순한 음악을 듣는 수준에서 벗어나서
멀티미디어의 각종 음향을 제공하기 위한 WAV의 녹음 기능 및
MIDI와 같은 전문 음악을 제작하기까지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특히 소리의 녹음 기능은 외부에서
입력되는 소리나 혹은 마이크,CD등에서 입력되는 소리를 WAV화일로
녹음이 가능합니다.
3. 최근에는 32비트 스테레오와 CD음반 수준의 음악을
녹음하여 이를 편집하고 윈도우나 멀티미디어 프리젠테이션
제작에 응용하고 있습니다.(재생은 64비트의 3차원 사운드
효과까지 낼 수 있습니다.)
4. 일부 제품에는 MIDI 기능을 지원하기도 하는데, MIDI를 일반
사운드카드의 기능과 비교한다면 사운드 카드가
전자음의 합성을 통하여 듣고자 하는 소리를 만들어 내는
형식이라면 MIDI는 신디사이저와 같은 전자악기
제조회사들이 전자악기에 대한 표준 규격으로 여기서는
주로 MIDI 음원이라는 각종 악기의 소리를 담고 있는 음원
칩을 사용함으로서 실제의 악기와 거의 같은 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5. 한때, MIDI는 전문 음악의 제작자들과 아티스트 사이에서
사용되는 장비였으나 FM이라고 불려지는 일반 사운드카드의
소리가 다분히 전자적인 음향인데 비하여, 우리가 듣는
대부분의 POP혹은 대중가요는 MIDI라는 규격을 따르는
전자악기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소리가 매우 현실에
가깝습니다.
6. 같은 음악을 컴퓨터에서 연주하거나 게임의 효과음을 MIDI로
듣는다면 더욱 실감나는 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7. 컴퓨터를 키보드나 마우스가 아닌 직접 말로 명령어를
내림으로서 시스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음성
인식기능 역시 멀티미디어의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로
이 기능도 사운드 카드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지요.
물론 이 경우 아직은 그 신뢰성과 완벽성이 떨어지지만
간단히 사운드카드와 음성인식 소프트웨어를 가지면
누구나 음성인식이라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운드 카드 선택시
유의할 점
사운드카드는 기능과 제조회사별로 매우 다양한 제품이
선을 보이고 있는데 그 중 본인에게 필요한 제품을 선택하는 일은
멀티미디어 기능의 활용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멀티미디어에 사용되는 하드웨어 각각의 기능이 있지만, 그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사운드카드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선택의 기준에서 가격을 무시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즘
나오는 사운드카드는 기능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선을
보이고 있는데 가격을 자신의 사용환경에
따른 적절한 가격의 제품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가격에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그 사운드가
지원하는 음원인데, 지금 사용되는 음원에는 FM,PCM, MIDI등이
있는데 이중 FM이나 PCM은 전자적인 주파수의 합성을 통한
소리의 재현이라면 OPL은 일본의 야마 하사에서 제공하는
간이음원 형태의 소리모음,음향합성 규격입니다.
우선 이 소리는 기존의 FM보다도 매우 듣기 좋은 소리를
들려주나 야마하의 규격이므로 국제표준인 MIDI와는
많이 다릅니다.
◈ 여기서 잠깐.. 미디란 무엇일까요?
미디란 국제적인 전자악기에 대한 표준규격으로 미디는
별도의 미디를 지원하는 음원 모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요즘
우리가 흔히 듣는 대중가요를 비롯한 POP음악은 대부분
전자악기인 신세사이저를 이용하며, 신세 사이저
역시 MIDI의 표준을 따른 것입니다. 과거에는 미디 음원은
고가 이어서 음악을 제작하는 전문가 에게나 필요한
장비였으나 그 소리의 우수성으로 각 회사들이 저가형 미디
음원을 대거 내놓으면서 지금은 사운드카드에서도 미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미디의 지원
여부가 가격의 결정에 많은 영향을 주며 가격에 있어서
물론가격이 높은 제품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므로 누구나
탐이 나는 것은 사실이나 실제로 사용자들은 그 다양한 기능을
모두 사용하지는 않으니 꼭 고가의 제품을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외에도 구입시 고려 해야 하는 사항 중에 녹음
기능이 있는데 멀티미디어의 한 가지의 기본 데이타로
소리를 사용하게 되고 그 소리는 사운드카드를 통하여 직접
녹음을 하게 됩니다. 이때 과연 사운드 카드가 얼마나
완전하게 소리를 녹음해 주는가를 테스트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근데, 혹시 이거 진짜 실험해 보고 사운드 카드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직 한번도 그런 사람은 없데요.
아마 그거 물어보면 저도 당황해서 다른 가게에서 구입을
하라고 이야기하게 될 것 같은데. ^.^ )
모든 사운드 카드에는 녹음기능이 있지만 16비트의 스테레오
녹음과 44.1KHz의 CD수준의 음질로의 녹음과 재생, 편집이
가능하여야 합니다.(이것을 샘플링이라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사운드카드가 16비트 지원을 기본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거의 문제가 없다고 보셔도......이런거
저런거 생각하기 힘들다면 여기를 봅시다. 사운드
카드는 결코 고가의 고급형을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시중에는 아주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주로 대만산 저가형 사운드 카드로 특별한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한 사용에 거의 불편함이 없습니다.
사실 사운드 카드의 경우 아무리 지원되는 기능이 많다고
해도 그 기능을 100% 사용하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단지 고급제품은 각종 소프트웨어들이
부속물로 포함되어 있어 설치 즉시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 정도입니다.
음질에 아주 민감한 사람이라면 그 차이를 느낄 수도
있겠지만 실제 사운드 카드보다는 스피커나 앰프, 우퍼등이
더 소리에 영향을 끼친다고 보셔도 됩니다.(워낙 요즘
사운드 카드들의 성능이 좋다 보니....마치 100점
만점 시험에서 90점을 맞고도 다른 친구들이 점수를 조금
더 받아서 꼴찌가 된 경우처럼) 지금 당장, 할 수 있다면
싸구려(?) 사운드 카드의 아웃 단자를 집에 있는 오디오에
연결해 봅시다. 엄청나게 빵빵한 소리로 우리 귀를
충분히 매료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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