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선 출고 문의
최승연
09/02/0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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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지요?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cpu fan error 관련하여 문의를 드렸던 사람입니다. 컴파라에서 잘 처리해주셔서 팬이 도착하여 as 기사분이 어제 다녀 갔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팬에러가 뜬다는 겁니다. as기사분이 오랜시간동안 점검을 하고 cpu 팬을 여러차례 부착했다 점검을 다시 해봤지만, 팬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데도 불구하고 컴퓨터를 처음 켰을시 cpu fan error 메세지가 나오면서 비프음이 5번정도 들리고 부팅이 안됩니다. f1키를 누르면 부팅은 되지만 매번 컴퓨터를 켤때마다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결국 as기사분이 1시간여만에 내린 결론은 보드 이상이었습니다. as 기사분은 본사에 부품을 선배송 신청을 해보겠다는 말을 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오늘 as기사분께서 전화를 저에게 주셨습니다. 컴파라 본사에서 제 컴퓨터 보드를 보내야만 부품이 교체가 가능하고 총 시간은 제 보드가 가서 본사에서 점검하고 이상이 있을시 새 보드로 보내주는 시간을 합쳐 1주일 가량 걸린다 했습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생깁니다.
첫번째 as기사분은 그냥 와서 점검만 해주시는 분인가 하는 생각입니다. 부품에 이상이 있다 진단하고 부품교체가 필요한데도 as기사분은 교체를 못합니다. 본사에서 부품을 보내주지 않아서 말입니다.
그럼 왜 as제도가 있고 as기사분이 있는걸까요? 그냥 고장 확인만 하러 오시는 분인가요?
두분째 오마이컴이라는 업체를 통해 as를 하고 있던데 아무리 하청as기사라 하더라도 as기사가 진단한 내용을 또는 그 하청업체를 못믿어서 그러나 하는 생각입니다. 고객의 컴퓨터가 하드웨어 이상으로 산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1주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한지 말입니다. 저는 컴퓨터가 계속 필요한 사람입니다. 1주일 동안의 불편은 누가 감수해야 하나요? 제품에 이상이 있어 이용하지 못하는 고객의 무조건적인 부담인가요?
세번째 이런 as방식이면 왜 as제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as 없애고 조금 더 싸게 컴퓨터를 파시는것이 어떨까합니다. 물론 대기업 제품과 비교해서는 안되지만, 이런 as제도라면 차라리 없는 편이 나을듯싶습니다. 참고로 삼성 같은 경우 장애에 대한 증상을 as시 접수하면 기사가 아예 관련 부품을 가지고 나와서 확인후 바로 교체해주고 갑니다. 이런게 as가 아닐까요?

제가 바라는것은 컴퓨터를 공백없이 계속적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as를 해달라 부탁드리는 겁니다. as기사가 진단한 내용을 믿고 부품 교체를 해주고 나서 제것을 가져다가 확인을 해보는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제품을 살때 소비자는 제품의 품질도 중요시 하지만 그만큼 as를 중요시 합니다. 바로 삼성의 전략이죠. 다들 삼성 전자제품은 알아줍니다. 이유는 지명도도 있겠지만 더 중요한것은 as입니다. 컴파라가 컴퓨터에서 만큼은 삼성이나 대기업을 앞설려면 파는것도 중요하겠지만, as가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두서 없이 말만 길어 졌는데요. 제가 바라는것은 부품을 선배송해주셔서 제가 컴퓨터를 계속적으로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배려해 주십사 하는 겁니다.
제는 한 8년 전쯤 컴파라 본사에 간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컴파라 피씨를 구입하여 하드이상으로 직접가서 수리를 받고 왔었습니다. 그때 잘고쳐 주시던 생각이 나고 또 컴파라의 기억이 좋았기에 작년에 재차 구입한것입니다. 지금은 서울이 아닌 화성에 거주하는 관계로 직접 가지는 못하고 이렇게 다시한번 부탁을 드려봅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컴파라의 번성함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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