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라 AS 정말 이러식입니까?

김길용

08/05/2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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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7개월 됩니다..
참 우여곡절끝에 AS가 끝나갑니다.
전화로 항의하려다가 업무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글남깁니다.

블루스크린 -> 메모리불량 -> 메모리교체 -> 보드교체-> 보드불량 재교체 -> 쿨러 조립 불량 교체..
이런 과정이었으면 참 미안한거 아닙니까? 다빼놓고 쿨러를 다리하나 조립도 안하고 보냈으면서...구럼 끝가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방금 컴퓨터 받았습니다. 오전에 보내서 오후에 받았으니 빨라서 좋아했는데...굿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컴터를 받아보는 순간 정말 화가나네요..

오토바이 짐칸에 떨렁 본체만 왔네요.. 원래 이렇게 보내나요? 컴퓨푸터

아저씨 왈 "본체 개끗이 왔죠?" 랍니다. 얼마나 덜컹거리며 왔겠습니까? 검퓨터 속은 모르죠!!

아니 이해가 안가는게 박스에 싸는게 힘드나요? 난 15초 걸리던데..
새박스에 싸달라는것도 아니고 제가 컴퓨터 박스에 싸서 보내드렸잖아요~~

검퓨터 조립회사에서 컴퓨터늘 이렇게 하찮은 짐짝 취급을 하니 이런 조립 불량들이 나오는거 아닙니까?

오늘 컴파라 AS총 책임자분이 친절하게 해주시는거 같은데 마지막은 참 어의가 없습니다.

이건 박스문제가 아니라...기본이 안된거 아닙니까?

AS 지겹습니다... 박스나 돌려주십시요!!

이글은 지우지 마시길 바랍니다.!!